(비욘드포스트,2021.09.27)다보성갤러리, 개관 40주년·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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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1-09-2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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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9일부터 2022년 1월 31일까지 다보성갤러리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다보성갤러리는 개관 40주년을 맞이하여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한·중 문화유산의 재발견’ 특별전을 개최한다.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 한국과 중국의 귀중한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공개되는 이번 특별전은 한국과 중국의 문화재 감상과 더불어 양국의 역사 및 문화를 이해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고, 나아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께 희망을 드리는 전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회는 한국관과 중국관 두 파트로 구성고 한국관에는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다양한 문화유산이 소개된다. 중국관에는 달걀껍질처럼 매우 얇고 가벼운 흑도잔(黑陶盃)을 비롯해 당나라 때의 채회도용(彩繪陶俑), 송나라 때의 정요(定窯)백자, 원나라·명나라 때의 청화백자, 청나라 때의 채색자기, 민국시대 때의 주산팔우 도화(陶畵) 등을 공개한다.
이러한 다보성갤러리의 한·중 문화유산 특별전을 통하여 한국과 중국이 과거 수천 년 동안 교류하면서 발전시킨 각국의 고유 문화와 예술을 확인하는 한편, 양국이 상호 문화교류와 협력을 토대로 문화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세계 최초·최고의 금속활자인 고려 증도가자와 2007년부터 고미술문화대학에서 강의했던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과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 배기동 전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한 여러 교수님들의 수준 높은 강의 영상을 시청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소중한 문화유산의 애호와 선양이 활발히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 한국과 중국의 귀중한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공개되는 이번 특별전은 한국과 중국의 문화재 감상과 더불어 양국의 역사 및 문화를 이해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고, 나아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께 희망을 드리는 전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회는 한국관과 중국관 두 파트로 구성고 한국관에는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다양한 문화유산이 소개된다. 중국관에는 달걀껍질처럼 매우 얇고 가벼운 흑도잔(黑陶盃)을 비롯해 당나라 때의 채회도용(彩繪陶俑), 송나라 때의 정요(定窯)백자, 원나라·명나라 때의 청화백자, 청나라 때의 채색자기, 민국시대 때의 주산팔우 도화(陶畵) 등을 공개한다.
이러한 다보성갤러리의 한·중 문화유산 특별전을 통하여 한국과 중국이 과거 수천 년 동안 교류하면서 발전시킨 각국의 고유 문화와 예술을 확인하는 한편, 양국이 상호 문화교류와 협력을 토대로 문화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세계 최초·최고의 금속활자인 고려 증도가자와 2007년부터 고미술문화대학에서 강의했던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과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 배기동 전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한 여러 교수님들의 수준 높은 강의 영상을 시청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소중한 문화유산의 애호와 선양이 활발히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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