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2015.09.11) '중국의 피카소' 자오쿤, 다보성갤러리에서 20일까지 유채산수화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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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2-0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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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미래의 피카소'로 불리는 천재화가 자오쿤의 작품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관람객을 만납니다.
다보성갤러리는 한·중 수교 23주년을 맞아 9월 10일부터 20일까지 '자오쿤의 유채산수화 초대전'을 엽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서양화의 재료와 동양화의 수묵 산수화 정신을 결합한 '산수유화' 화풍 작품을 비롯해 산수화 60여 점, 인물초상화 40여 점을 선보입니다.
현재 서안미술학원 객원교수로 재직 중인 자오쿤은 스무 살 때 개인전을 시작으로 여러 나라에서 초대전을 개최했습니다.
▶ 인터뷰 : 자오쿤 / 화가
- "5년 전에 중국의 시진핑 주석님께서 제 작품을 보시고 칭찬해주셨습니다. 이번에 대한민국 여러분께서도 제 작품을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그림과 제가 여러분 기억 속에 오래오래 남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이동훈 기자 / 영상취재 : 전범수 기자 ]
기사 원문 : '중국의 피카소' 자오쿤, 다보성갤러리에서 20일까지 유채산수화 초대전 : 네이버 뉴스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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