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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눈을 부릅뜨고 이빨을 훤히 드러낸 용 모양의 청자 문진이다. 문진은 책장이나 종이쪽이 바람에 날리지 아니하도록 눌러두는 물건을 의미한다.
용의 모습이 생생하게 묘사되어 조각되었는데 용의 비늘과 털은 얇은 선으로 음각하여 표현하였고, 굽은 앞 발과 뒷 발 각각 따로 떨어져 있다.
용의 몸통 부위는 둥글게 구부러져 있으며, 위로 솟아있는 꼬리가 생동감을 준다.
这是瞪大眼睛,露出牙齿的龙形象青瓷文镇。文镇压在文书纸张之上以防散乱的文具。
龙的样子刻画地栩栩如生,龙鳞、龙毛均刻有细线,前爪和后爪分开。
器身弯曲成圆形,向上耸立的尾巴极具生动感。
A celadon dragon paperweight with glaring eyes and bared teeth. A paperweight is for keeping papers or pages of books from blowing away in a breeze.
The dragon is dynamically depicted with scales and hair engraved and two feet of forelegs and hind legs apart.
The body is arched, and the upright tail releases its ener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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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본 전시는 판매전으로, 전시되어 있는 모든 작품들은 구매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