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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이 약간 바깥쪽으로 벌어진 두 개의 구연부에 오목 들어간 목과 넓은 어깨를 가진 경도(硬陶) 항아리이다.
흑도단각인문쌍이관경도(硬陶)는 1100℃ 정도의 고온으로 구워낸 단단한 토기로 신석기시대에 발생하여 상 말기부터 서주 중반까지 성행한 제기이다. 이 경도 항아리 1개의 몸통에 목과 구연부가 2개로 나뉘어진 독특한 기형을 가지고 있다. 어깨의 양 옆에는 두 개의 귀가 대칭적으로 달려 있고 하단 굽은 평평하다. 몸통에는 가느다란 선으로 반복적인 문양이 새겨져 있고, 그릇을 만들 때 두들겨서 생긴 점들이 가득 새겨져 있다. 그릇의 두께가 계란껍질처럼 얇아서 난각(卵殻) 또는 단각(蛋殼) 흑도라 불리는 이러한 흑도는 신석기시대 용산문화(龍山文化)의 대표적인 유물이다.
该罐嘴唇有两个口,口咽部都稍微向外张,收颈,宽颈。
黑陶蛋壳人文双耳罐硬陶的硬度是1100℃左右高温烘烤的坚硬陶器,产生于新石器时代,从上晚期到西周中期盛行的祭器。该硬陶罐由一个身体和两个口沿部组成,造型独特。肩部两侧对称置耳,平底足。罐身细线反复刻纹样,并有制作时因为敲打产生的点。该罐像蛋壳一样薄,所以称卵壳或蛋壳黑陶,这种黑陶是龙山文化的代表文物。
A hard pottery jar with a slightly flared mouth, waisted neck, and broad shoulder. Yingtao (硬陶, hard pottery) was first produced in Taojia in the Neolithic era and was widespread among royalty and nobles from the late Shang Dynasty to the mid-Western Zhou Dynasty. The jar has symmetrical handles applied on both sides of the shoulder, and the body was beaten to toughen the surface, causing an imprinted pattern. It has a flat base.
Black pottery, also known as 'egg-shell' pottery, features an extremely shallow wall and is a representative relic of the Longshan 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