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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기시대 (BC7500-2000) 제작된 것으로 보이는 이 유물은 구연부가 밖으로 벌어져 있고 곧게 뻗은 목을 가지고 있으며, 몸체가 두 개로 나뉘어지는 독특한 형태의 토기이다.
구연부에서 목까지 측면 양 옆으로 귀 모양의 손잡이가 길게 붙어있고 손잡이 바로 아래부터 몸통이 두 개로 나뉘어져 있으며, 두 개로 분리된 몸통은 중앙부에서 연결되어 있다. 쌍둥이 토기의 몸 전체는 붉은 색으로 칠해져 있고 광택이 있으며, 부분적으로 검은 색을 띠고 있다. 바닥에는 흙이 그대로 있고 출토 흔적이 남아있어 신석기시대 생활의 정취가 느껴진다.
该土器似是在新石器时代(BC7500-2000) 的文物。撇口,直颈,颈下部承两体,造型独特。
口沿部至颈部两侧面贴耳状把手,把手以下分为两体,两体以一短梁相连。双体陶罐通体呈红色,有光泽,部分呈黑色。底部留有泥土,出土痕迹仍存,可以感受到新石器时代的生活气息。
The present work has a flared mouth sweeping down to a tubular neck and a body divided into two.
The mouth is applied with strap handles connected to the forked part of the body. The two bulb issues from the divided body. The surface is painted overall in red and black in places. Traces of excavation remains on the bases, arousing the atmosphere of the Neolithic li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