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청자 상감인화문 자라형 병 > 한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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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미술 상설전

한국 전통의 정신과 멋 
관심 작품
  • 6
  • 분청자 상감인화문 자라형 병
  • 조선전기 | 11x4x7cm
  • 시작일 : 2021-09-27 00:00:00
    종료일 : 2023-12-31 00:00:00
  • 6,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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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조선 전기에 만든 자라 모양의 상감 인화문 분청자 병이다자라는 우리의 전래동화 별주부전에서 토끼의 간을 꺼낸 주인공 별()로서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도 놀란다"는 속담으로도 유명하다. 이 자라병은 윗면의 중앙에 국화가 새겨져 있고, 그 둘레에 수많은 점들이 음각되어 있다. 몸통이 넓고 굽이 낮은 전형적인 자라 모양의 병이라는 점에 의미와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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